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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신대동관세법인 부산본부 대표관세사, 관세사회 부산지부장에 당선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2.25 22:04

/관세사회 부산지부장 정영화 신대동관세법인 부산본부 대표관세사.

관세사회 부산지부장으로 정영화 신대동관세법인 부산본부 대표관세사가 됐다고 관세사회 부산지부가 25일 밝혔다.


정영화 대표관세사는 31년간 공무원으로 봉직 후, 1999년 관세사로 개업, 신대동관세법인을 전국 규모 법인(매출액 기준 4위권)으로 성장시킨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관세사로 활동 중이다.


관세사회 정영화 신임 부산지부장(신대동관세법인 부산본부 대표관세사)은 25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한 부산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회원분들 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이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기고,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공약 준수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심을 다해 지부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관세사회 부산지부 주관으로 치뤄진 관세사회 부산지부장 선거에서 신임 총 360 여명 회원 중 2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정영화 후보는 총 232표(82%)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관세사회 부산지부의 수장이 됐다.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지부명칭 '부산지방관세사회'로 변경, 과도한 입찰경쟁을 지양해 통관질서 확립, 음성적 영업비 근절,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따른 선제적 대응(T/F팀 구성) , 세관 협력체계 강화, 산학협력 강화로 사무원 충원 시스템 구축,  '원산지(포괄)확인서 관세사 발급제도'추진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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