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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요한 "드라마 촬영? 대사 따라하며 멤버들이 많이 놀려"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2.24 15:04

위아이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요한이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치고 위아이로 복귀했다.

24일 위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Challen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김요한은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촬영을 모두 마치는 등 바쁜 행보를 보냈다. 멤버들이 드라마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김요한은 "같이 사는 사람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낯간지럽겠어요"라며 "멤버들이 많이 놀렸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요한은 멤버들 중 김동한이 많이 놀렸다며 "이게 조금 낯간지럽게 느껴질 수 있는 대사들이 몇 개 있는데, 뭐만 하면 따라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한은 "요한이가 드라마를 촬영하기 전에 저도 드라마를 했는데, 그때 요한이가 제일 많이 놀렸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귀여워서 놀렸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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