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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금메달 진해성, 학폭 논란?…"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공식입장)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2.22 12:30

진해성 학폭논란 해명 /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진해성이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진해성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게시글과 관련해, 본인과 동창 및 지인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해당글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허위 글로 인해 진해성과 가족 분들께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부디 무분별한 허위, 추측성 글과 보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 유포한 이들에게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 이하 진해성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게시글과 관련해, 본인과 동창 및 지인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해당글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허위 글로 인해 진해성과 가족 분들께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부디 무분별한 허위, 추측성 글과 보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 유포한 이들에게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진해성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아티스트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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