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청하 "코로나19 무증상 완치…더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것"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2.15 17:03

청하 'Querencia'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MNH 제공

청하가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5일 오후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Querencia'는 청하가 솔로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 곡으로 발표한 'Stay Tonight', 'PLAY (플레이)',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비롯해 총 21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1년 8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 청하는 첫 정규 앨범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가 건강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까지 제가 완치가 된 줄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라"라며 "노래가 알려지는만큼 '청하가 건강하게 잘 활동하고 있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제가 확진자라는 걸 빨리 알았기 때문에 돌아다니지 않았고, 잘 격리해서 완치가 됐다. 다행히 무증상이고, 지금은 완벽히 완치가 된 상태다. 무증상이라서 정말 하나도 안 아프고, 열도 한 번도 안났다"며 "제가 좀 더 당차졌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케렌시아'를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는 오늘(1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