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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6일 1순위 청약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2.15 15:09

인천 50%, 서울 및 경기 50% 공급 배정…3.3㎡당 평균 1050만원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오는 16일 인천 영종 국제도시 A28 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다. 일정은 16일 1순위 청약에 이어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입주자모집공고일(1월 29일) 기준 청약 순위별로 공급 세대수의 50%를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인천에 거주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기타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또는 만 19세 미만 가구주(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만 해당)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도 24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가구원이거나 24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2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됐거나 해당 가구에 속한 경우(모든 지역 해당, 모든 청약 대상자)이거나 2주택(분양권 등 포함)을 소유자와 해당 가구에 속한 자는 1순위 청약이 제한된다.


1순위 청약 접수 시 무주택자는 가점제로,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는 추첨제로 선별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2순위 청약은 전 주택형이 100% 추첨제로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주택법 개정안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아 의무거주 기간(최대 5년)의 적용을 피한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이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가구 정원(일부 가구)을 비롯해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 가구)가 갖춰진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영종 내 처음 적용된다.


영종 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 GX룸 등이 마련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처음으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개인 오피스 공간 등도 갖춰진다.


단지 내에는 울창한 식재와 e편한세상만의 랜드마크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넓은 중앙공원인 드포엠파크(dePOEM PARK) 등 리뉴얼된 e편한세상의 새로워진 조경 철학을 반영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인천영종초, 인천영종초 병설유치원을 품은 학세권 단지며, 인천별빛초와도 인접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반경 5㎞ 내에는 영종고와 인천의 대표적 자사고인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 학군까지 조성돼 있다.p>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전 가구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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