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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노래] 치명적 분위기→'러블리 매력' 장착하고 돌아오는 김우석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2.08 10:07

오늘노래 - 김우석 두 번째 솔로앨범 발매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김우석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고 돌아온다. 지난 앨범을 통해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던 것과는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는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우석 두 번째 솔로앨범 '2ND DESIRE [TASTY]'가 발매된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수로서 컴백에 나서는 것.

이번 앨범은 사랑의 설레는 느낌을 '맛'에 비유해 표현한 앨범.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에 이은 두 번째 'DESIRE' 시리즈로, 욕심을 주제로 치명적인 매력은 보여줬던 지난 앨범과 반대되는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김우석의 모습을 담아냈다.


음원 발매에 앞서 김우석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하며 타이틀곡 'Sugar'와 수록곡 '이따 뭐해'를 선공개했다. 이어 오늘 자정에 'Suga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Sugar' 뮤직비디오에서 김우석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다양한 세트, 김우석의 완벽한 비주얼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우석은 타이틀곡 'Sugar'는 물론,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협업한 'Sugar'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여섯 곡 중 총 다섯 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앨범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우석은 새 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서며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앨범 아트웍까지 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심사숙고했다고. 이에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만능돌'로 활약을 예고한 김우석의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우석은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앨범 '2ND DESIRE [TASTY]'을 발매하며, 온라인 팬 쇼케이스 'KIM WOO SEOK 2ND DESIRE SHOWCASE : [TASTY HOUS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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