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영상] 박서준 예언대로 '단체 멘붕' 맞이한 '윤스테이', 新 메뉴 공개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2.05 13:52

'윤스테이' 예고 / 사진: tvN 제공

'윤스테이'가 영업 3일 차에도 '멘붕'을 맞이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밀려드는 손님들로 포화 상태에 이른 영업 3일 차가 그려진다.

여유로웠던 전날과 180도 다른 상황에 임직원들은 환청까지 들릴 만큼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전해진다. 정유미는 "저 부르셨어요?"라며 주방으로 들어오고, 최우식은 갑자기 뻐꾸기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되묻는 것.

"주문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라는 박서준의 예언대로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주방에는 단체 주문이 쉴 틈 없이 밀려온다. 하지만 매번 바쁜 와중에도 정성을 담아 꼼꼼히 요리해왔던 정유미, 박서준은 경력직답게 역대급 조리 속도를 선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연이어 완성되는 음식들 덕분에 임직원들은 주방과 홀을 분주히 오가며 신속 정확한 서빙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영업 3일 차를 맞이해 탄생한 신메뉴도 공개된다. 마성의 빨간 맛을 자랑하는 고추장 돼지 불고기가 그 주인공. 또한 냉동실에서 하루 더 숙성되며 완벽해진 이서진의 야심작 '얼린 배' 디저트도 손님상에 오르게 된다.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의 매운 고추장 맛과 배의 달짝지근한 맛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오늘(5일) 5회가 방송되며, 6회는 설 연휴 휴방 후 오는 1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