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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김명수 대법원장, 거짓말,위선,아부에 능통한 사법부의 치욕"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2.04 18:54 / 수정 2021.02.04 18:56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녹취록  공개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거짓말 한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법부를 권력의 시녀 만들고 거짓말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핵감이다"고 입장문을 냈다.


이언주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입신영달을 위해 법원을 정치화한 김명수는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그는 "녹취록 공개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거짓말 한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며"사법부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로서 김명수는 대법원장으로서의 권능과 권위를 모두 상실했다"고 덧붙혔다.


이어 김명수를 향해 "김명수는 국회 눈치를 보느라 판사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탄핵  대상이 되게 만들어놓고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딱 걸렸다"며 "조국  전 법무장관 같은 위선자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법 독립성을 지키긴 커녕 사법부를 정치화하는데 앞장선 김명수는 탄핵되어 마땅하다.거짓말쟁이는 대법원장이 아니라 법관으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말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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