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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포브스 ‘올해 즐겨야 할 콘솔 MMORPG 톱 10’ 선정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2.04 11:07

“검은사막 콘솔은 콘솔로 출시된 모든 MMORPG 중 최고의 전투 구현”
전세계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검은사막 콘솔, 최대 12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어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Forbes)’가 ‘올해 즐겨야 할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용 MMORPG 톱 10’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는 선정 이유에 대해 "콘솔로 출시된 모든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최고의 전투(the best combat out of any MMO)를 구현했다”며 ”모든 캐릭터가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환상적인 4K(UHD) 화질, 콘솔로 구현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겟팅 전투 등 콘솔 버전에 최적화된 MMORPG이다.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전투 액션 최대 120 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콘솔 MMORPG 장르 최초로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재미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최근 신규 클래스 ‘노바’를 공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서비스 중이며, 게임 내에서 영어·독일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에서 호평을 받은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도 콘솔· PC 플랫폼에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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