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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한일해저터널은 ‘글로벌 DNA’…반일선동은 ‘쇄국 DNA’"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2.02 13:46

"민주당, ‘친일 DNA’ 같은 헛소리, 글로벌 경제 모르면 침묵 부탁드린다"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부산대한민국과 부산 경제 재도약의 기회가 될, 제 제안에 김종인 위원장께서 화답한 한일해저터널을 두고 ‘일본 굴기’, ‘친일 DNA’, ‘부산 해체’ 등의 황당한 정치 선동적 문구들을 민주당이 다시 꺼내들고 있다"며 "민주당의 한계를 볼수있다"고 했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1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 부울경지역 청년들에게 한일해저터널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상식적으로 한일해저터널은 부산지역의 물동량과 관광객을 포함한 인구 이동에서 파생되는 돈의 선순환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고 했다.


이언주 예비후보는 "‘일본 굴기’라고 하는데, 그보다는 ‘부산 굴기’이자 ‘대한민국 굴기’입니다. 우리가 일본 남부 시장에 진출하는 일본 남부의 물류수요를 우리가 흡수하는 것이고 우리가 일본의 자본을 흡수하는 것이다"며 "쇄국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이념에 갇혀서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 ‘일본 굴기’와 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다"고 했다.


그는 "부존자원이 없고, 협소한 내수시장을 가진 우리나라가 성공한 방식이 바로 자유무역과 똑똑한 인재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을 통한 물적·인적 교류 활성화였다는 사실을 모르니까 ‘친일 DNA’ 같은 헛소리를 하는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한일해저터널을 통해 시장을 넓혀서, 일본 시장에 우리 농수산물들을 널리 팔고 가덕신공항과 신항만 쪽에 일본 기업들의 물류 투자 유치를 하는 그림,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구제불능의 쇄국 DNA랑 21세기 글로벌 DNA, 부산 시민분들께서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명약관화합니다"라고 했다.


이언주 예비후보는 "지금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과 부산이 동북아 태평양으로 무한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데 그걸 그냥 내륙으로 가두겠다는 발상에 지나지 않다"며 "아시아 태평양의 중심도시가 될 부산을 내륙으로 가두고 한반도 동남쪽의 끄트머리 막다른 골목으로 내모는 것에 불과합니다"라며 "지도를 거꾸로 돌려보십시오,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부산입니다. 글로벌 경제 메커니즘 이해까지는 기대도 안 하니 시장 메커니즘이라도 제발 이해하시고, 모르면 침묵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한일해저터널은 부산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민주당 운동권들은 먹고사는 문제 한번이라도 제대로 제대로 해결해놓고 한일 해저터널에 구한말 시절에나 나올법한 친일프레임 씌우는겁니까? 가덕신공항을 해야 된다고 큰소리치던 게, 물류 기지로서 부산이 인적 자본과 물적 자본을 빨아들이길 원했던 것이 아니었습니까? 왜 그렇게, 무엇 때문에 가덕신공항으로 일본남부 물류수요를 끌어들일 한일해저터널을 반대하시는 겁니까? 민주당 말대로 ‘온전한 정신’이 아닌 것은, 바로 부산을 구한말때의 쇄국정책으로 한반도 남쪽 섬안에만 꽁꽁 가두려는 사람들이다"고 비유했다.


이언주 예비후보는 "지금 경제가 침체되고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청년들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가덕신공항과 신항만이 중심이 되어 일본의 물류수요를 끌어들이고 우리의 내수시장을 넓힐 기회가 된다"며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교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엄청난 수출물류비용 절감으로 폭발적 시장 성장도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이런 기회를 막아설 생각인지 답하십시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친일 DNA'에 대해 논평했다.



가덕신공항과 한일해저터널 브리핑 모습/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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