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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하루 최대 6만 명 시청한 PWS 프리시즌 성료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2.02 13:40

일 최대 시청자 수 약 6만 명, 누적 시청자 수 280만 명 이상이 총 103만 시간 시청
총상금 6천만 원 놓고 동아시아 24개 프로팀 3주간 격돌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2일 올해 처음 선보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프리시즌(Pre-season) 총결산을 발표했다.

PWS 프리시즌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대회로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와 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총 24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총 열흘에 걸쳐 펼치진 대회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공식 채널은 물론, 일본과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현지 채널에서도 중계됐다. 이를 280만 명 이상이 총 103만 시간가량 시청하고, 일일 최대 시청자 수는 6만 명을 기록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았다.

총상금 6000만 원 중 위클리 파이널 위너 상금 1000만 원은 1주 차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 및 2주 차 Gen.G(젠지)가 차지했고,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2천만 원은 Afreeca Freecs에게 돌아갔다. 또한, 매주 2위와 3위 팀에 각각 500만 원과 250만 원을, MVP로 뽑힌 Afreeca Freecs한시아 선수에게 추가 500만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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