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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리뉴얼된 DL이앤씨 e편한세상,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 부산에서 첫 공개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2.01 13:48 / 수정 2021.02.01 14:04

부산 드림하우스를 1차로 선보인 후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대한민국 No.1 아파트 브랜드 위상 이어가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전면 업그레이드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새롭게 대중에게 공개했다.

‘드림하우스’는 부산에서 1차 오픈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서울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를 넘어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 브랜드 로고/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은 이번 ‘드림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실제 고객이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국내 대표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모션으로, 이를 통해 e편한세상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당첨자에 한해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한편, 81년 역사의 DL은 지난 1월 4일 기존 대림산업에서 지주회사인 DL㈜를 중심으로 크게 건설과 석유화학을 양 축으로 하는 지배 구조로 개편했다.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DL이앤씨는 첨단 건설 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든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건축 기술의 집합체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지향한다. 업계 최초로 공동주택 설계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해 독보적 기술력 기반의 첨단 공사 관리를 하고, 업계 최대/최고의 R&D 전문기관, 기술조직 운영, No.1 건설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선도적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있다.

DL이앤씨 콘텐츠플래닝 김윤전 담당 임원은 “`드림하우스`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기 위해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라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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