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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2월 10일 새 싱글 '이불' 발표…따뜻한 위로 예고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2.01 09:15

영탁, 10일 새 싱글 '이불' 발표 /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영탁이 2021년 첫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1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영탁이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꼰대라떼’를 잇는 영탁의 신곡 '이불’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이불' 커밍순 이미지에는 여느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내용의 가사 일부가 담겨 신곡 '이불’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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