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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43명 발생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1.29 12:19 / 수정 2021.01.29 12:29

국내41명 해외유입2명
포항 15명, 안동 12명, 구미 6명, 청도 5명, 예천 2명, 경산 1명, 고령 1명, 칠곡 1명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조선DB

경상북도는 28일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4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15명으로 포항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3명이 확진,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월 27일 확진자(포항#4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포항#4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포항 지인모임 관련 27일 확진자(포항#402)의 접촉자 8명이 확진,포항소재 B목욕탕 관련 27일 확진자(포항#3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안동소재 M태권도 학원 관련 원생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6명으로 1월 14(일 확진자(구미#3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회사 제출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청도군은 1월 27일 확진자(청도#160, #161)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1월27일 확진자(청도#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은 1월 27일 확진자(청도#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1월 27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0.1명이 발생했다. 현재 205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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