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종 ㈜아이제이시스템공조 대표이사./윤요섭 기자

 ㈜아이제이시스템공조 유익종 대표이사가 27일 ‘2020 부산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부산 최고경영자 대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으로 직원들로 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경영자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우수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조선일보,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해 디지틀조선일보·디지틀조선TV 부산본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유익종 대표는 1998년 시스템 설치점으로 출발해 2017년 LG시스템 전문점으로 성장시켰다. 전 직원을 우수한 전문인으로 양성해 고객 상담과 건축에 맞는 설계에서부터 판매, 최우수의 품질 시공 및 TMS (통합관리 솔루션)를 실현해 최고경영자 부문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편 유익종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는 반송 어린이집, 안드레아의 집, 거제 사랑의 집 등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국제봉사단체에 2018~2019년 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지역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유익종 대표이사는 “먼저 디지틀조선일보 부산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투명하고 소신 있는 경영인으로 최선을 다해 2021년 새로운 도약의 해로 거듭나고자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