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에 섰다. 임영웅은 파란색 상의에 파란 헬맷, 스케이트, 그리고 검정색 악세사리와 바지로 완벽한 깔맞춤을 한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남다른 실력이 예고되기도 했다. 임영웅은 순식간에 빙판에 적응한데 이어 이상화까지 여유롭게 따돌리는 모습으로 이상화의 승부욕을 자극했고, 임영웅의 맹활약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영탁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영탁은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여 그의 활약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은 노란색 상의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 역시 균형을 잡고 특유의 선한 미소를 지으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