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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폴 앤더슨 감독 '몬스터헌터', 2월 10일 개봉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1.01.26 15:55

영화 '몬스터 헌터' 포스터 /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거대 몬스터에 맞선다. 남편이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함께한 폴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 '몬스터 헌터'를 통해서다.

26일 영화 '몬스터 헌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다.

영화 '몬스터 헌터' 스틸컷 /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영화 '몬스터 헌터'는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함께한 폴 앤더슨 감독과 함께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한 이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남다른 케미가 영화 속에 담겼을지 역시 궁금증을 높이는 부분이다.

'몬스터 헌터'의 메인 포스터는 동서양 대표 액션 슈퍼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가 거대 몬스터에 맞서는 압도적 전투의 한 장면을 담았다. 단검과 거대 활, 각자의 시그니처 무기를 들고 모든 몬스터 헌터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리오레우스’를 향해 용기 있게 나서는 두 캐릭터의 모습과 ‘우리는 반드시 살아남는다’라는 결연한 의지가 돋보인다.

한편,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스펙터클을 입증한 영화 '몬스터 헌터'는 오는 2월 10일(수)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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