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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영세 외식업소 100곳…맞춤형 컨설팅 지원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1.25 18:36

포장·배달·밀키트 메뉴개발

/조선DB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외식 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월까지 공모로 선정한 후 3월부터 2달간 지역 100곳을 선정해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위한 메뉴 및 포장개발을 지원하고 배달 플랫폼 활용, 홍보마케팅, 식재료 및 위생관리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외식업소에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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