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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4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타이틀곡 '아파' 정키 프로듀싱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1.22 13:11

양다일, 오늘(22일) 정규 2집 발매 /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양다일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양다일의 두 번째 정규앨범 'our joys and sadnesses'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된 정규 1집 'inside'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양다일 정규 2집 'our joys and sadnesses'는 이름처럼, 말 그대로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주제로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미 선공개 되었던 'My Love', '이해', 'Darling', '요즘'과 양다일의 오랜 음악적 동료 정키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아파'를 포함한 신곡 여덟 곡까지 총 열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의 이번 앨범 'our joys and sadnesses'는 설렘, 사랑, 적응, 권태, 이별, 그리고 다시 설렘 등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녹여낸 앨범"이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겪고 있을 '기쁨과 슬픔'을 더욱 성숙해진 자신만의 음악으로 담아낸 양다일의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층 더 완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양다일의 정규 2집 'our joys and sadnesses'는 바로 오늘(22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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