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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X장윤정X규현X웬디, 3종 포스터 공개…'힐링 예고'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1.14 10:26

'신비한 레코드샵' 포스터 공개 / 사진: JTBC 제공

'신비한 레코드샵'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출근 전후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3종의 단체 포스터 속에는 180도 다른 차림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4MC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첫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고급 레코드샵에서 럭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MC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두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방에서 캐주얼 옷을 입은 MC들의 모습이 옆집 이웃처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상반되는 3종의 단체 포스터가 마치 출근 전과 후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내막이 펼쳐질지 호기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해당 포스터 촬영 당시 서로의 모습을 지켜보며 장난치고 웃는가 하면, 서로 기운을 북돋우며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속 4MC의 모습이 각기 다른 매력을 표출하는 것처럼 앞으로 방송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오는 22일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포스터에도 행복한 기운을 가득 담았다"며 "이들 4MC가 만들어갈 '신비한 레코드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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