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4명… 누적 확진자 2659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1.13 15:06

포항 10명, 경산 6명, 상주 4명, 구미 3명, 영천 1명

/조선DB

경상북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0명으로 20년 12월 29일 확진자(포항#2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울 관악구 확진자(#1043, #1097)의 접촉자 2명, 20년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은 3명, 접촉 가족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1월 11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상주시는 4명으로 상주소재 교정시설 종사자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2명과 접촉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3명으로 1월 5일 확진자(구미#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후 확진, S교회 관련 12월 24일 확진자(구미#182,#183)의 접촉자 1명, 수원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는 1월 11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4명이 발생했다. 현재 240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