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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월 8일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국내감염 20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명이다. △ 지난해 12월 25일 확진자(포항#194)의 접촉자 1명, 확진자 포항(#1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 1월 6일 확진자(포항#280)의 접촉자 1명, △ 7일 확진자(포항#286)의 접촉자 1명, △ 7일 확진자(포항#289)의 접촉자 3명, △ 유증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 확진자는 총 7명이다. △ 1월 7일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 6일 확진자(상주#71)의 접촉자 2명, △ 한영혼교회 관련 지난해 12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29(일 확진자(상주#44,#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 요양시설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월 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구미소재 간호학원 확진 누적 22명이다. 5일 김천 1명→6일 구미 12, 칠곡 2, 김천 1명 →7일 구미 3명 칠곡 2명 → 8일 구미 1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경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7명이 발생했다.현재 21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