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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인턴→과장 박서준, '윤스테이' 자체 홍보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1.01.08 16:06

배우 박서준이 '윤스테이' 첫방송 시청 독려 인증샷을 전했다. /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이 '윤스테이'로 돌아왔다. '윤식당'에서 성실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제는 어엿한 과장으로 '윤스테이'에 임한다.

박서준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오늘(8일) 첫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 홍보에 나섰다. 박서준은 첫방송 시청 독려 인증샷과 함께 “3년 전 알바생이 박과장으로 승진해 돌아왔다”면서 “갑갑하고 힘든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도 방송 보시면서 편안히 쉬다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과 ‘윤스테이’ 포스터 속 포즈를 그대로 따라한 듯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하는 tvN ‘윤스테이’는 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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