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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택과 서진원 팀장 주경야독 전문성 키워 귀감

최원만 기자 ㅣ cwn6868@chosun.com
등록 2021.01.04 15:49

바쁜 업무속 건축사 합격해 전문성 강화

화성시청 주택과 서진원 팀장/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주택과에서 근무하는 서진원 팀장이 2020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면서 주변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 서 팀장은 2001년도 건축직 공무원 합격을 시작으로 2002년도 화성시에 임용돼 건축인허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공공문화시설 건축공사 발주 및 감독관 업무 등의 일을 해왔다.

구랍 30일자로 합격한 서 팀장은 "앞으로 화성시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종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프로페셔널 엔지니어(건축사) 공인 자격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업무 지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 동료 선·후배 직원들과 가족들의 응원으로 이번 좋은 성적을 이룬 만큼 함께 배우고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화성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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