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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누적 확진자 2440명…추가 확진자 14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1.03 15:17 / 수정 2021.01.03 15:22

구미 구운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총 18명

/조선DB

경상북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3일 0시 기준 14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440명이다.


구미에서 발생한 9명 중 8명은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칠곡군은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해 구운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18명에 달한다.


구미 9명 이외 포항·김천·안동·경산·칠곡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3명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했다. 현재 35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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