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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해 첫 날 코로나19 확진자 20명…국내 18명, 해외유입 2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01.02 17:26 / 수정 2021.01.02 17:31

구미 12명, 경주 4명, 청송 2명, 영주 1명, 경산 1명

/조선DB

경상북도는 2021년 새해 첫 날 코로나19 국내감염 18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난해 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구미소재 종교시설 관련 12월 31일(금)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6명, △ 12월 27(일) 확진자(구미#219)의 접촉자 2명, △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 18일(금) 확진자(구미#124)의 접촉자 1명, △ 30일(수)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 19일(토)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는 총 4명으로 12월 16일(수) 확진자(경주#145)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성광교회 관련 23일(수) 확진자(경주#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청송군은 총 2명으로 20일(일) 확진자(청송#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영주시는 31일(목) 확진자(영주#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무증상자로 유럽 출국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최근 1주일간 국내 18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7명이 발생했다.현재 41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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