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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확진자 23명 ... 국내 21명, 해외유입 2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2.30 10:01

포항 7명, 구미 6명, 상주 4명, 청송 3명, 김천 1명, 영주 1명, 경산 1명

조선DB

경상북도는 29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 15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6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27(일) 확진자(구미#221)의 접촉자 1명, 샘솟는 교회 관련 28일 확진자(구미#225~#227)의 접촉자 4명,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27일 확진자(상주#36)의 접촉자 1명, 경기도 남양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이 확진됐다.


청송군은 총 3명으로 21일 확진자(청송#13)의 접촉자 1명, 22일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다.


김천시는 구미 송정교회 관련  18일 확진자(김천#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다.


영주시는 영주교회 관련 18일 확진자(영주#2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9일 확진자(경산#7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51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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