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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MBC 연기대상'서 '찐이야'·'꼰대라떼'로 축하무대 꾸민다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2.29 14:56

영탁,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 / 사진: TV CHOSUN 제공

영탁이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민다.

29일 MBC 측이 "영탁이 '2020 MBC 연기대상'에서 힘든 한 해를 보낸 국민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특별한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찐이야'와 '꼰대라떼' 두 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2020 MBC 연기대상' MC는 김성주가 나선다. 이번 진행은 MBC 역사상 32년 만의 첫 단독 연기대상 진행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프닝 영상에는 2019년 MBC 수목드라마 '봄밤'의 여주인공 배우 한지민의 따뜻한 목소리가 입혀져 연말 시상식에 온기를 더한다.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빛낼 시상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2019년 대상 수상자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최우수연기상에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을 비롯해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황금정원' 정시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이재욱, 그리고 '두번은 없다' 예지원,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배우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의 축하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2020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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