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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9명 발생... 국내 나흘 연속 1000명대 기록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2.19 23:31 / 수정 2020.12.20 00:34

경주 7명, 구미 6명, 포항 4명, 안동 4명, 경산 4명, 김천 2명, 영주 1명, 군위 1명

/조선DB

경상북도는 12월 18일(금) 코로나19 국내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월 17일(목) 확진자(포항#172)의 가족, 친척 등 접촉자 5명, 12월 4일(금) 확진자(경주#121)의 지인 1명, 12월 5일(토) 확진자(경주#126)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된 부부,  구미소재 종교시설에 방문한 대구중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4명으로 제주 확진자 접촉자 1명, 서울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부부가 확진됐다.


안동시는 총 4명으로 12월 11일(금) 확진자(안동#67, #68)의 접촉자 2명, 12. 11(금) 확진자(안동#8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영신교회 관련 12월 17일(목) 확진자(영천#52)의 접촉자 2명, 병원 입원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받은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12월 17일(목) 확진자(김천#7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12월 11일(금) 확진자(군위#9)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5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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