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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재수원영남향우회로부터 마스크 1만매 기부 받아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0.12.16 15:58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재수원영남향우회로부터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 받았다고 발표했다.

센터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재수원영남향우회는 수원에서 거주하거나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남인들의 모임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및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숙자 센터장은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재수원영남향우회에서 기부한 마스크를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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