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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소프트 디펜스 방치형 RPG 게임 ‘최강문지기’, 북미 다운로드 1만 돌파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12.16 10:10

트루소프트(대표 김영달)는 디펜스 방치형 RPG ‘최강문지기’가 북미 지역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강문지기는 증가한 다운로드 성과에 힘입어 지난 11일 북미 지역 구글 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 56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강문지기'는 디펜스 방치형 RPG 게임으로 일반적인 방치형 RPG와 달리 사용자에게 ‘어떻게 방치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방치를 하는 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유저에게 자유도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용병, 함정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배치하고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아이템, 스킬 세팅에 대한 자유도를 제공하여 유저가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분에 있어 유저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주목할 요소는 바로 함정이다. 적들을 끌어당기는 함정, 적들을 얼리는 함정, 적들을 하늘로 띄워 날리는 함정 등의 매우 다양한 함정들이 존재한다. 또한 현재 “최강문지기”는 유저들의 요구사항들을 게임에 반영하고 빠른 대처를 통해 유저들에게 소통능력을 인정받고 있음과 동시에 게임이 빠르게 개선되고 확장되고 있다.

트루소프트의 김영달 대표는 “최강문지기가 북미 지역에서도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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