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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총 확진자 7349명...신규 28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2.13 14:27 / 수정 2020.12.13 22:10

지역감염 7248명, 해외유입 101명

/조선db

대구시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 총 확진자 수는 734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00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10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대구시 확진자 중 경북 3명은 이관 조치(경북에서 입원 및 관리)중이다.
   

12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64명이다.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460명이다.(질병관리청 확진자 발표 기준 신고기관 소재지 기준으로 발표 인원 중 3명은 경북 거주자로 이관 조치)


13일 신규 확진자는 모두 28명이다. 대구영신교회(달성군) 교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교인(방문자) 전수검사와 접촉자 검진에서 12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중구(1명),북구(8명),달서구(1명), 달성군(2명)이다. 대구영신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교인 41명, n차 2명),전날 영신교회 교인으로 분류된 달서구 1명은 감염원 조사 중으로 재분류된다.


수성구 확진자는 거주자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달서구 거주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달서구 확진자는 거주자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수성구 확진자는 거주자로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수성구 거주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포항 거주 확진자 2명은 발열, 오한 등의 증상으로 포항 소재 의료기관 방문 후 상급종합병원 진료 권유받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중구(3명) 거주 확진자는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고,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 받았다.


북구거주 확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증상발생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중구거주 확진자는 2명은 고양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경산시 확진자는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는 12월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다. [12월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0명, 대구시 196명이다.


현재까지(12월 12일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월 22일 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78명이 증가한 총 1만8770명이다.


이 중 1만8747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1만8567명이 음성 판정을, 146명(공항검역 48, 보건소 선별진료 37, 동대구역 워킹스루 59,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3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나머지 23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선별진료 37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9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8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된다.


한편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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