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8일 코로나19 국내감염 3명(경주2, 포항1), 해외유입 1명(구미)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이 확진되었으며, 12월 5일 확진자(경주 #126)와 7일 확진자(경주 #130)와 접촉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는 11월 28일 확진자(포항 #114)와 접촉한 가족 1명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는 유럽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7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