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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측 "이혼 조정 중"…6년 여의 결혼생활 마무리 (공식)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0.12.09 12:06

배우 김현숙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배우 김현숙이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이혼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9일 배우 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슬하의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게 됐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윤 모씨와 결혼했다. 올해 초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아들 하민군과 함께 조용한 제주도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혼 조정 소식이 알려지며 이들은 6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김현숙은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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