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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사나 18일까지 자가격리"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12.08 10:20

트와이스 코로나19 음성 판정 / 사진: CJENM 제공

트와이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청하와 함께 식사를 한 사나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됐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모든 멤버 및 스태프의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고, 모든 멤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이하 트와이스 코로나19 검사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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