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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 국내 9명, 해외 2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2.06 20:08

영주 3명, 경주 3명, 김천 2명, 경산 2명, 포항 1명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6일 "5일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11월 22일(목), 11월 23일(금) 확진자(영주 #8, #13)의 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2월 5일(토) 확진자(영주 #17)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는 12월 4일(금) 확진자(경주 #124)와 접촉한 지인 2명과, 11월 30일(월) 확진자(경주 #114)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2월 3일(목) 확진자(김천 #57)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확진, 경산시에서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각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 확진,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9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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