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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올해의 대세' 입증…'유튜브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2위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12.03 10:52

임영웅 유튜브 성장 채널 2위 / 사진: TV CHOSUN, 유튜브 제공

임영웅이 올해의 대세라는 것을 입증했다.

3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2020년 유튜브 국내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조회 동영상 TOP 10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구독자 수 증가 채널 TOP 10 ▲2020년 유튜브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TOP 10을 발표했다.

올해 초 첫 방송을 시작한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등에 해당하는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이 유튜브가 공개한 '2020년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TOP 10'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신선한 기획과 출연자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네고왕과 발명왕의 달라스튜디오로, 지난해 대비 구독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이 밖에도 독보적 먹방으로 인기가도를 달리는 입짧은 햇님이 7위, '깡' 역주행 열풍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비의 Season B Season 채널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임영웅은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구독자수 증가 채널'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일 진행되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 출연을 확정했지만, 최근 함께 촬영을 마친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MMA 2020' 관계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전 녹화 무대는 지난달 마쳤다고. 다만 시상식 등 행사에 정상 출연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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