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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펜트하우스', 최고 21.9%…거침없는 질주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2.02 11:32

'펜트하우스' 시청률 / 사진: SBS 방송 캡처

'펜트하우스'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9.6%, 순간 최고 21.9%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성적은 화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호동(박은석)이 죽은 민설아(조수민)의 양 오빠라는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민설아 어머니?"라는 말로 심수련(이지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월화드라마 2위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낮과 밤'이 차지했고, MBC '카이로스'가 그 뒤를 이었다.

◆ 12월 1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 MBC '카이로스' 3.5% (0.1%▲)
· SBS '펜트하우스' 19.6% (2.7%▲)
· JTBC '라이브온' 0.6% (0.2%▲)
· tvN '낮과 밤' 4.5% (0.2%▼)
·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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