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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측, "씨야 활동에 지장無…소속사간 합의 이뤄지지 못했다"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11.25 11:50

남규리 씨야 재결합 언급 / 사진: MBC 제공

남규리가 씨야 재결합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특히 씨야 재결합 불발이 남규리가 활동 중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등의 추측이 나온 것과 관련해서 해명했다.

25일 남규리는 매니지먼트 관계자를 통해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카이로스'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라며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규리를 비롯한 씨야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를 통해 재결합 의지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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