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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지난 22일 품절녀 대열 합류…1천만원 명품 웨딩드레스 화제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1.23 10:59

자이언트핑크, 웨딩드레스 / 사진: 이로스타일 제공

자이언트핑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2일 자이언트핑크가 서울 모처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초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SNS에 브라이덜 샤워 근황을 올리는 등 결혼식을 준비하는 설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웨딩 영상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난 누구와 결혼을 할까, 몇 살에 할까 그리고 과연 내가 신부느낌이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신부의 틀에서 벗어난 자신의 스타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자이언트핑크가 입은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름다운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것. 이 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 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제작됐으며, 자이언트핑크를 위해 특별 제작된 1천만 원 상당의 명품 드레스라고.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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