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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의 귀환'…조한선, 오늘(18일) 한국시리즈 2차전 시타자 출격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1.18 11:41

조한선, 한국시리즈 시타자 출격 /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조한선이 한국시리즈 시타자로 나선다.

조한선은 오늘(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에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조한선은 올해 초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4번 타자 임동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 프롤로그 영상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타자로 등장, 임동규로 완벽 재연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시리즈 2차전은 오늘(18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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