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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남기찬,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고용친화부문 수상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1.17 20:15

사람 중심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성과 인정

남기찬 사장/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고용친화 부문에 남기찬 사장이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BPA 남기찬 사장은 항만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일터를 불필요한 업무를 감소시키고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데 공헌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고용친화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사장은 “사람을 존중하는 인본주의 경영을 통해 일과 삶이 조화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투자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BPA는 공기업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IAPH(국제항만협회) 지역사회 공헌부문 최우수상,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가치 창출 및 고용친화경영 노력을 공인받았다.


한편, 남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도입하고, 기관장 주도 화목Day, 독서경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내 임직원 간의 신뢰와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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