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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X임수정X이솜X장현성X이미도X이상이X지이수, '싱글인서울' 리딩현장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0.11.16 10:03

배우 이동욱,임수정,이솜이 열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 리딩 현장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디씨지플러스,명필름 제공

도시 서울의 싱글라이프가 담긴다. 배우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이 열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을 통해서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함께 또는 엇갈리는 순간을 담아낸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현실적인 드라마와 공감 포인트가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예고하면서다.

배우 이동욱은 영호 역을 맡았다. 영호는 '싱글 인 서울'에서 잘나가는 논술강사이자, ‘혼자여서 좋아. 자기를 사랑하는 게 제일 현명해’를 전하는 싱글 예찬의 포스트로 SNS에서 파워 인플루언서다.

배우 임수정은 현진 역을 맡았다. 책을 사랑하는 탁월한 능력자, 매사 에둘러 가지 않고 직진하지만 일상과 연애에 대한 촉은 꽝인 편집장으로 ‘싱글 인 서울’의 저자인 영호를 만나게 되는 인물.

배우 이동욱,임수정,이솜이 열연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 리딩 현장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디씨지플러스,명필름 제공

배우 이솜은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를 연기한다. 배우 장현성은 영호(이동욱)에게 '싱글 인 서울'의 저자를 제안하는 출판사 사장 진표, 배우 김지영은 현진(임수정)의 선배 경아, 이상이는 명문대 출신으로 선하지만, 눈치 없고 해맑은 인턴 직원 ‘병수’ 역, 지이수가 책보다 회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은 ‘예리’ 역을 각각 맡았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메가폰은 박범수 감독이 잡았다. 영화 '레드카펫'으로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감독이다.

한편,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14일 크랭크인 후, 약 3개월 동안의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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