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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도시, 부산의 지속 가능한 혁신 방안 시민과 함께 논의한다"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1.13 09:34 / 수정 2020.11.13 09:37

/부산시

부산시는 '제40차 열린 부산·도시건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 E&A/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한다.


13일 오전 10시 수영구 망미동 비컨 그 라운드에서 동의대학교 건축학과 이태문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지속 가능한 항만도시, 부산’이라는 대주제로 ‘항만도시 부산의 지속 가능한 혁신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부 도근영 교수의 ‘환경친화적 도시 부산 만들기’, (사)부산·경남 생태 도시연구소 임호 소장의 ‘포스트 성장의 시대, 부산의 지속가능성 모색’ 등 강연과  △(주)중앙이엠씨 정연태 대표,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김민수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는 전문가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제39차 포럼과 마찬가지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 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시민들은 이에 참여해 부산시 공공 건축정책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실시간 댓글로 올릴 수 있다.


열린 부산·건축포럼은 항만도시 부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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