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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비전을 찾다" …'포럼 부산 갈매기' 출범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1.10 21:45

정의화 전 국회의장 명예고문, 하계열 전 구청장 대표 체제

부산공동어시장/윤요섭 기자

부산서 개최되는 ‘포럼 부산갈매기’가 공식 출범 준비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포럼 부산갈매기’가 13일 오후 2시 부산비지니스호텔 2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이 개최된다.


이날 출범식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축사와 박형준 전 사무총장의 특별초청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부산갈매기’는 하계열(전 전국시장구청장 군수협의회 회장) 대표, 정의화 명예 고문(전 국회의장)을 맡았으며, 최재룡 전 동아대 총장, 최학유 전 부산정보대학교 총장, 김부자 한국청소년부산광역시연맹 총장, 황덕일 전 한나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고문으로 참여한다.


‘포럼 부산갈매기’는 잃어버린 부산의 꿈과 희망을 되찾고, 매력적인 부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부산의 발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발대식에서는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을 초대해 부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하계열 포럼 부산갈매기 대표는 “현재 부산은 추락하는 도시, 희망을 잃어가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끊임없이 부산의 발전과 미래비전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며 갈매기포럼의 설립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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