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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IT 서비스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11.10 18:37 / 수정 2020.11.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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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분야 커피전문점부문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은 2009년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론칭한 이후 2012년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해 나갔으며, 2014년 혁신적인 언택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하는 운전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차량 체류 시간 단축으로 차량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앱과 연동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 음성주문 서비스를 선보여 안전한 주문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My DT Pass 시스템을 통해서 고객 차량 정보를 연동해 별도의 결제 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사전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 되어서 주문한 메뉴를 받고 바로 출차가 가능하게 해 차량 대기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결제 준비를 위한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방지하게 되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좁은 차 안에서 운전하며 결제를 준비하는 과정의 번거로움 해소 등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아졌다.

아울러,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들이 출발 전 정차 상태에서 안전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에 한해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반경을 최대 6Km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이 운전 중(시속 18km이상)에 앱을 이용하는 경우, 운전 중에는 앱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문구를 노출시킴으로써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모든 매장에 진입과 출차시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하는 설계, 도로 반사경 설치, 안전 볼라드 설치, 주행로 구간 과속 방지턱 설치, 차량 진입과 출입 구간 경보장치, 보행자 주의 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철저히 지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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