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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인트, 새로운 BI와 모바일앱 선보여 고객 소통 강화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11.10 18:35 / 수정 2020.11.12 09:57


-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
- 생활서비스분야 통합멤버십서비스부문 | SPC그룹 ‘해피포인트’


해피포인트는 2008년 8월 론칭해 가입자 2000만 명을 보유한 SPC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전국 6,300여 개 매장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SPC그룹은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확산과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2014년 해피포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선보였으며 출시 5년 만에 국내 식음료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사용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해피앱’에서는 SPC그룹 브랜드 별 쿠폰 혜택 행사가 항시 진행되며, 사용 실적에 따라 핑크, 골드, 플래티넘 등급으로 나누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래티넘 등급은 SPC그룹의 일부 외식 브랜드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해피오더(배달 픽업 서비스),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상품권), 해피마켓(쇼핑 서비스) 등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SPC그룹은 최근 해피포인트의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해피앱’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기존 BI의 원형 이미지를 단순화시키고 ‘고객의 미소와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는 그릇 모양 이미지를 활용했으며 역동적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딥블루(Deep blue) 색상을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해피앱’은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개선하고 SPC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뉴스와 프로모션 정보 등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SPC브랜드관’을 신설하는 등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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