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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간담회 열어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0.11.10 17:00

협회 고충 수렴 등 지원방안 모색

간담회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수원시의회 제공

경기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10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석환 의장과 대한안마사협회 최의호 경기지부장을 비롯해 강호봉 사무국장, 정근호 자문위원 및 협회 직원 등이 참여했다.

협회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인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와 관련해 인구대비 수원시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이용인원 부족 및 신규 이용인 모집 고충을 전달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모안마서비스 신규사업시행에 대한 검토와 경기안마수련원의 운영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건의했다.

조석환 의장은 "건의해 주신 의견에 대해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 및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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