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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서관 거리두기 5단계 운영서비스' 확정

최원만 기자 ㅣ cwn6868@chosun.com
등록 2020.11.09 17:53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

오산중앙도서관 모습/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 개편에 따라 오산도서관 사회적거리두기 5단계 대응계획을 수립해 9일부터 시행한다.

시민의 도서관 접근을 최대한 가능하게 하고, 방역은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도서관 5단계 대응계획은 이용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단계~1.5단계 ▲2단계~2.5단계 ▲3단계로 크게 구분해 도서관서비스 운영형태를 세분화했다.

주요내용은 ▲1단계~1.5단계 부분개관으로 시설별 인원 50% 이용, 운영시간은 평일(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오전 9시~오후 6시) ▲2단계~2.5단계는 이용 인원 30%이내, 운영시간은 평일·주말(오전 9시~오후 6시) ▲3단계는 휴관으로 도서대출방문서비스만 운영한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도서관 5단계 대응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 및 도서관 회원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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