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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비봉서 25톤 화물트럭이 소형 봉고 덮쳐…운전자 중상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0.11.09 11:40

교통사고 현장 모습. 출동한 크레인이 소형 봉고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9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지방도로에서 25톤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소형 봉고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소형 봉고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 지장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25톤 화물트럭 2대가 먼저 충돌했고, 이 충격으로 한대가 앞서가던 소형 봉고 차량을 덮쳤다. 봉고 차량은 완전히 깔려 크레인으로 견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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